일본에서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를 히트시긴 한류가수 신성훈이 7월 24일 도쿄 미사토에서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신성훈은 이날 미사토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봉사를 마치고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10년지기 팬들과 함께한다.
미사토에서 처음 쇼케이스하는 만큼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한국에서의 인기있는 케이팝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일본 팬들은 신성훈이 국내에서 영화감독으로서의 활약을 빨리 끝내고 가수로서 무대서기를 누구보다 먼저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영화감독으로서의 응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의 일본 현지 소속사 파독스ENT측은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반년만에 일본 J팝 가수로 활동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독스ENT는 '앞으로 단독 콘서트를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많은 성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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