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경로, 이틀 만에 사라지긴 하지만…"덥고 습한 공기 잔뜩 몰고 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태풍 '다나스' 경로, 이틀 만에 사라지긴 하지만…"덥고 습한 공기 잔뜩 몰고 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풍 다나스 경로

태풍 '다나스' 경로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여름 들어 최대 규모의 비를 몰고 온 태풍 '다나스' 경로로 인해 제주, 남부 지방 쪽은 어마어마한 폭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 쪽에서 시작된 태풍 '다나스' 경로는 19일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관통해 21일 동해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고됐다.

약 이틀 사이에 사라지는 태풍 '다나스' 경로에도 불구하고 폭우, 폭염은 국민들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태풍 '다나스' 경로 추측 결과, 대만 등 수온이 높은 곳을 지나기 때문에 열대 수증기를 한반도까지 끌고 올 것으로 예상된 것.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 습한 공기를 잔뜩 몰고 와 서울, 경기 등 중부 지역은 폭우 대신 폭염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태풍 '다나스'가 단 이틀 만에 지나간 한반도는 어마어마한 폭염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