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 '#0011' 달리기가 시작됐다.
오늘(19일) 진행될 Mnet '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 결과에 따라 '프로듀스 X101'에 도전했던 연습생들 중 최종 11명의 아이돌이 탄생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는 생방송과 동시에 시작, "'#0011'로 연습생 이름 혹은 지정 번호를 보내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0011'로 '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를 시도할 때 조심해야할 점이 있다.
연습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태권소년', '프로섹시러', '동표아빠' 등 애칭으로 연습생의 이름을 적어 보낼 시 이는 투표에서 무효표로 처리된다.
'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 참여자들은 "연습생을 위해 '#0011'로 문자를 보내는 대신 애칭으로 적으면 안 된다", "공정한 대결로 최종 11명을 뽑아보자" 등 서로를 격려하며 연습생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문자투표로 시청자들이 탄생시킬 11명의 아이돌이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