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6개월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 부부가 다섯째를 가졌다.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5월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다섯째의 성별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임창정이 딸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미운우리새끼' 출연 당시 함께 지내는 네 아들을 언급하며 "걔네들이 내 아들이라는 게 힘들다"고 운을 뗀 뒤 "저에게도 분명 딸이 있을 거라 믿는다. 계속 딸을 위해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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