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채널 BBC에 '유상의 비오코 컴퍼니' 라는 프로그램에서 한류가수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여러 그룹이 소개가 된 후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솔로가수로 '신성훈'이 1위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신성훈은 2007년 처음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라이브클럽에서 공연하던중 한 음반제작 프로덕션 대표의 눈에 띄여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10년이 흘렀다. 신성훈은 자신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시켜준 회사와 손잡고 2년전 부터 일본활동을 복귀했으나 상당히 성공적이였다.
타이틀곡이였던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두 곡이 오리콘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부터 신성훈은 '중고신인가수'에서 '한류가수'로 불리기 시작했다. 신성훈은 "일본 최고의 1위 톱가수 '요네즈켄시'가 롤모델이다. 요네즈켄시 처럼 음악을 정말 잘하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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