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가 16일 2,3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직업인 멘토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휘자, 경찰공무원, 승무원, 마술사, 티 소믈리에 등 32개의 다양한 직업 중 원하는 분야를 사전에 골라 그 직업이 배치된 각 교실로 들어가 각 직업의 전문인에게 교육을 받았다.
실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며, 자신의 진로 의식을 고취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홍성민 학생은 “직업인을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했고, 관련 체험도 해 봄으로써 구체적으로 그 직업이 하는 일을 알게 되어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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