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읍 한 농가에서 기르는 개가 이번에 새끼를 낳았는데 무려 9마리를 낳았다.
이제 20일된 강아지들이 마냥 귀엽다.
강아지의 숫자가 많아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서 기르고 있다.
벌써부터 대, 소변을 가리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미 개는 처음(초산)에는 1마리를 낳고, 3년 뒤 두 번째는 2마리를 낳고, 또 3년뒤 세 번째는 4마리를 낳고, 그리고 그 뒤 3년뒤인 6월 말경에 9마리를 낳았다.
참 신기한 현장이다. 낳을 때마다 전에 낳았던 숫자에 두 곱으로 강아지를 낳았으니 주인은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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