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또 강압수사, 제보자를 뇌물 청탁으로 둔갑"
"경찰 또 강압수사, 제보자를 뇌물 청탁으로 둔갑"
  • 이혜리 기자
  • 승인 2019.07.12 08:5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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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건과 관련해, 2015년 당시 담당 수사관인 종로서 A경위(현재 강남서 소속)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하면서 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입건된 유모씨와 본 사건의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은 노모씨는 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지적하며 지난 7월 10일, 서울청 감찰과 진정을 접수했다.

서울청 지수대는 유씨가 A경위에게 돈을 주면서 황하나 마약 사건에 연루된 지인 박모씨의 여자친구를 선처 해달라고 청탁했다며 유씨를 뇌물공여, A경위를 수뢰 후 부정 처사 혐의로 입건했는데 이 모든 게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유씨는 회사동료 박씨의 여자친구가 마약하는 무리에 포함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2010년부터 알고 지내던 A경위에게 순수한 의도에서 제보를 했고, 박씨의 여자친구 선처가 목적이었다면 애초에 제보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유씨의 입장이다. 실제로 황하나 사건은 유씨의 제보로 시작됐으며, 제보 당시 박씨의 여자친구는 수사 또는 입건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진정서에는 또 유씨와 A경위 사이 금전거래는 2010년부터 이어져왔고 2015년 9월에 준 500만원 역시 빌려준 돈에 불과 실제 두 사람의 계좌 내역에는 돈을 빌리고 갚아온 기록도 있고, A경위가 유씨에게 빌려달라는 부탁을 하는 문자도 아직 남아 있다.

본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2회 받은 바 있는 노씨의 진정서에 따르면, 서울청 지수대가 A경위의 혐의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유씨와 박씨가 공동 운영하고 노씨가 재직하던 회사의 세무조사를 암시하고 참고인인 노씨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등 강압적인 수사가 진행된 정황을 밝혔다.

이러한 조사과정에서 박씨는 "내 여자친구 선처 목적에서 A경위에게 돈을 줬다. 일부는 내 돈이다"라며 첫 조사 때와 다른 진술을 했으며, 유씨와 노씨는 서울청 지수대가 암시한 회사의 세무조사가 진행될 경우 가장 타격이 큰 박씨가 허위진술을 선택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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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3 2019-07-13 08:03:16
미친거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요즘경찰 미쳤네

황하나 2019-07-12 22:38:46
황하나 미꾸라지가 여럿을 잡고
여기저기 물흐리고 다니는구나
근데 제보를 왜한거야
잡아가라고 한거잖아 억울하겠네ㅠ

견찰잡기 2019-07-12 22:36:59
견찰도 실적있나봐여
지네 특진하려고 사람도 잡고
드런놈들 야비하네

ㅋㅋ 2019-07-12 22:36:02
졸 드런세상
드런놈 잡는다더니 드럽게수사하는
너네도 다 감옥가라

ssss 2019-07-12 22:33:14
광주도 강압수사로 문제가 많던데
일반사람들만 몰랐네
참드런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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