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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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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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크루셜스타가 새로운 싱글 [그녀를 사랑하는 것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별개야]를 지난 11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은 지난 6월에 발매한 [cigarette]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매된 신곡으로, 크루셜스타만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그녀를 사랑하는 것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별개야]는 신예 작곡가 Seo Mary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아티스트 지바노프 (jeebanoff)의 피처링으로 더 큰 기대를 모았다. 사랑을 경험하면서 현실적인 문제에 마주하는 연인 사이에 감정을 감각적인 음색으로 담아냈다.

또한 발매를 앞두고, 크루셜스타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새 앨범의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모델 김진경과 이번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바노프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음원 공개 직후 크루셜스타의 팬들은 “여름에 듣기 너무 좋은 곡이다”, “음색 끝판왕이다”라며 크루셜스타의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Vaker Studio (Jaeku, Beaver)가 아트워크 및 사진 작업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크루셜스타가 직접 자막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여 제작하였다. 장미에 떨어지는 빨간 물감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는 평이다.

크루셜스타의 새로운 싱글 [그녀를 사랑하는 것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별개야]는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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