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1층 체험장에서 웨스포 어린이집 어린이 38명이 소방서 견학을 통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시 무엇보다 대피가 우선이며, 연기가 자욱한 곳에서 어떻게 대피를 해야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는지 연기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그 외에도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도 병행해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이릴적 경험해본 기억이 오래 남는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기회를 주어 자주 접해보게 한다면 위기상황 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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