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은 여름을 즐기는 시원한 음악축제 「은평에 반하다 – HELLO 인디!」를 오는 13일, 19일, 20일 3일간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친다.
이번 축제는, 은평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공연팀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디공연팀의 크로스 공연으로 감성 깊은 레퍼토리부터 신나는 타악 공연까지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13일 첫 번째 아티스트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싱어송 라이터 ‘사비나 앤 드론즈’의 무대를 시작으로, 무더운 여름 밤하늘을 별빛으로 수놓을 ‘안녕 바다’가, 19일에는 바투카다 리듬의 브라질 음악과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팀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 4월「아, 이 어지러운」 정규앨범으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하며 한층 깊고 성숙해진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 아더 나잇’의 무대와 대체불가라는 수식어와 함께 섭외 1순위 밴드 ‘몽니’의 무대를 축제마지막 날인 20일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은평에 반하다 – HELLO 인디!」무대는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SNS 이벤트도 마련하여 축제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 및 문의는 은평문화재단 공연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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