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Z-POP Dream Project’가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 초 ‘월드와이드 아이돌’ Z-Boys(지보이즈)와 Z-Girls(지걸즈)를 탄생시킨 ‘Z-POP Dream Project’(지팝 드림 프로젝트)가 새롭게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원 드림, 원 아시아’를 표방하는 ‘Z-POP Dream Project’는 아시아 7개국 출신의 아이돌을 배출하고, 한류를 베이스로 아시아가 하나되는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대표 강준)은 한류의 선진화된 스타 트레이닝을 통해, K-POP과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이어주는 신선한 방식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성원에 힘 입어 2기를 론칭하는 ‘Z-POP Dream Project’는 현재 어플리케이션 ‘글리치(glitsy)’를 통해 ‘2019 Z-POP Dream Audition’의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제2의 Z-Boys와 Z-Girls가 되길 희망하는 꿈나무들은 글리치에 자신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면 1차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은 이달 15일까지 글리치 어플과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대만, 필리핀, 일본 국적의 1996-2004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관련 상세 내용은 글리치 어플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오디션 이후에는 각 나라에서 추가 오디션이 진행된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대만,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인재를 발굴해 새로운 아이돌이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Z-Boys와 Z-Girls는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곡을 들고 컴백할 준비 중이다. 데뷔 이후 세계 곳곳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이들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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