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심리학 전공 외 총 11개 과정 2019학년도 2학기와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많은 사람들이 학업이나 직장의 스트레스 등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현대인들은 없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 심리상담에 대한 취업의 문이 많이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건강한 사회발전의 선도자, 상담심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따른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담하여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상담심리과정은 심리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취업난에 대학 입시에서부터 걱정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상담심리과정은 취업과 연계하여 학문과 실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입학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주중학사의 경우, 20대 초중반 학생들이 모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특강을 들을 수 있다”며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또는 취업 등 진로에 대한 목표를 가진 학우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능동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이 외에도 경영, 아동·사회복지, 공공·경찰행정, 디지털 콘텐츠제작, 컴퓨터, 정보보안, 사진영상, 연기예술, 공연제작, 체육 과정에 대한 신입생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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