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여자 치마 속 몰래 촬영해…끔찍한 예고 "이런 걸 찍는 사람들 진짜 나빠"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성준, 여자 치마 속 몰래 촬영해…끔찍한 예고 "이런 걸 찍는 사람들 진짜 나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준 여자 치마 속 촬영
김성준 여자 치마 속 촬영 (사진: SBS)
김성준 여자 치마 속 촬영 (사진: SBS)

김성준 전 앵커의 끔찍한 행동이 화제다.

지난3일 SBS 전 앵커 출신이자 언론인으로 활동 중인 김성준이 지하철서 여자 치마 속을 촬영하는 등 해괴한 범행으로 현장 체포됐다.

김성준 핸드폰에서는 여러 장 촬영한 여자 하체 사진 발견됐고, 혐의는 대부분 인정한 상황.

김성준은 성범죄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기로 유명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세간을 더욱 경악케 만들고 있다.

지난해, 김성준은 본인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몰래 카메라, 리벤지 포르노의 주인공이 돼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면 끔찍한 일이 될 것이다"라며 몰카 범죄를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런 걸 찍는 사람들은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라며 가해자를 나무라기도 했다.

한편 김성준은 본인이 여러 차례 지적했던 몰래 카메라 범죄의 가해자가 됐고, 프로그램 하차 및 SBS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