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네트웍스, 중소기업 충성고객 만들기 전략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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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네트웍스, 중소기업 충성고객 만들기 전략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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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홍보에 큰 도움
이케이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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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동 AS센터 이케이네트웍스가 중소기업 충성고객 만들기 위한 전략을 시행 중이다. 요즘 기업에서는 충성고객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충성고객이란, 기업입장에서 자사의 브랜드만을 구입하고 소비하는 고객층을 이르는 말인데, 특히, 애플과 삼성 등이 충성고객이 많기로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충성고객은 중요하다. 충성고객의 지속적인 구매를 통한 수익도 중요하지만, 충성고객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홍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막대한 홍보비 지출 없이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충성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유통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 유통 전문가는 “간편한 AS, 콜센터 친절도 등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사후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기업의 인지도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된다. 대기업 수준의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대기업처럼 충성고객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하지만, 전국적인 인프라와 막대한 자본이 있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고객서비스 부분에서 제약이 있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이에 중소기업 전자제품의 전국 배송 및 설치, AS서비스, 콜센터 등 사후서비스의 전 부분을 대행하고 있는 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단순히 AS면 AS, 배송이면 배송, 콜센터면 콜센터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아웃소싱 업체와 비교해 이케이네트웍스의 이케이서비스는 전국 300여개의 서비스 대리점을 기반으로 전자제품의 배송부터 설치, AS, 콜센터까지 전 부분을 관장하고 있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전국적인 배송 및 설치, 서비스센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배송과 설치, AS 및 고객에 대한 응대까지 통합적으로 이케이서비스와 공동으로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다”며 “저희와 대행 서비스를 공동 제휴를 통해 기업사와 이케이서비스 그리고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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