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수 ‘타에카’가 데뷔 전부터 화제를 쓸어 모으고 있다. 이어 화제의 그룹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두 팀이 환상의 하모니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합창단 ‘원보이스(원엔터테인먼트)’를 결성했다.
7일 홍대에 위치한 702스튜디오에서 4기간 가량 녹음이 진행됐다.
‘드림아이원’과 ‘원보이스’는 타에카 첫 데뷔 앨범 타이틀곡 ‘기적의 걸음’에 풍성한 하모니를 넣어 더욱더 웅장하고 멋진 타이틀곡 탄생을 예고했다. 타에카는 8월 중 첫 방송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합창단 ‘원보이스’와의 녹음 또한 무사히 마쳤다.
‘원보이스(원엔터테인먼트)’ 합창단은 기대 이상의 깨끗하고 맑고 목소리로 ‘타에카’를 감동케 했다.
타에카는 트레이닝 없이 한국어 가사를 스스로 외워왔으며 4시간 동안 완벽하게 녹음을 끝냈다. 이번 곡 가사에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날아라 야옹이)가 가사를 맡았고, 녹음 디렉터는 가수 ‘신성훈’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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