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의 국민들은 자존심과 존엄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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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국민들은 자존심과 존엄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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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동맹의 국민들은 동북아를 사회주의 국가로 획책하고 무력 행동했고, 또 행동하려는 북-중-러에 대항하는 자유민주를 지향하는 이데올로기로 뭉쳐야 할 것이다. 또한 한-미-일의 국민들은 불행한 과거사에 집착하여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소아병적(小兒病的), 혹은 '또라이적 발상'을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나는 왜 한-미-일의 국민들에게 새삼스럽게 정색하고, 자존심과 존엄정신을 맹촉하는 이유는 나변에 있는가?

우선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한국정치를 논평해보자. 한반도는 자주독립국가로의 독립정신이 거의 희박한 나라이다. 1천년전부터의 조상들 탓에 중국 등 강대국의 종속국 내지 식민지 노릇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한반도의 민족이 가장 많은 세월을 상전국으로 섬겨온 나라가 중국이다. 내가 직접 확인했지만, 현재도 중국인들 다수는 한반도를 속국으로 착각하는 인사는 부지기수였다. 시진핑도 아직도 한반도를 중국의 종속으로 여기는 듯 과거 트럼프를 만났을 때, 중국의 종속국이었던 한국의 과거지사를 귀뜸 해준 것을 기억한다.

일제시대의 시작은 누구 때문인가? 못난 고종황제와 이완용, 송병준 등 같은 매국 대신이요, 일본군의 강점을 용인한 우리의 못난 조상들 탓이다. 고종이 오죽 못났으면 신분제 철폐를 외치는 동학혁명의 진압을 위해 일본군 2개 대대 병력을 불러 하루에 30만을 무참히 사살하여 죽게 히였겠는가.

미군이 한반도 해방을 준 후, 일본정부는 어떻게 했는가? 일본은 한-일간의 불행한 역사를 잊고, 막역한 친구처럼 상호 번영하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요구하는 대로 일본정부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돈을 배상금조로 내주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에서 받은 돈을 국가의 경제발전에 썼다. 한국인들이 자존심과 존엄을 주장한다면, 일본이 준 배상금으로 경제발전을 했으면, 더 이상 일본에 양아치 근성을 보이는 배상금 타령을 해서는 안되고, 위안부, 징용자 등은 한국정부에서 선별(選別)하여 보상해주어야 옳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정치의 좌파 정치인들은 가난한 자가 사골(四骨) 연거푸 우려먹듯이 일본에 배상금을 또 요구하고 다시 요구하려 시도하는 것이다. 그러한 몰염치한 행동을 나는 애써 양아치 근성이라고 논평하는 것이다. 근거로 文정부는 종군 위안부 문제로, 또는 일제 때 강제징용자 문제로 배상급을 받아 내려고 한일청구권을 백지화 하려했다.

요즘에는 文정부에서 일제 때 학도병으로 끌려간 사람들의 배상금을 받아 내려고 준비중이라는 첩보이다. 따라서 한국 좌파 정부는 일제 36년간의 죄과(罪過)를 들먹이며 일본에 마르고 닳도록 국제적 망신을 주고, 배상금을 받아내자는 것같이 생각된다. 이러한 일본에 대한 공작은 좌파 대통령으로 유명해진 文정부들어서 혈안이요, 환장해보인다.

文정부는 일본측에 또 배상비를 받아내려고 맹렬히 추진하면서 일본을 국제사회에 망신주려고 후안무치(厚顔無恥)로 공작했다. 근거는 위안부 소녀상을 다수 만들어 미국 등 국제사회 이곳 저 곳에 세우고 일본 망신주기에 나서고, 한국의 일본 대사관, 영사관 등에 소녀상과 징용자 상을 세우고 일본을 침뱉고 욕하게 했다. 목적은 일본이 또 사죄를 받고 배상비를 받아내자는 수작일 뿐이다.

文정부의 대일본 공격이 진짜 올바른 역사의식의 영웅적 행동이 되는 국론(國論)으로 착각한 한국의 어느 청년은 일본에 건너가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神祠)에 방화를 하고, 한국의 어느 남자는 한국에 관광 온 일본 여성에 성폭행을 하는 만행을 자행하여 한국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한국의 일본 대사관 앞에는 소녀상을 중심으로 용병같은 관제데모가 매일이디시피 열리고 있다. “일본은 사죄하고 보상비를 내라!”이다. 따라서 오죽하면 아베 수상이 일본국민의 자존심과 존엄을 위해 한국에 무역전쟁같은 폭탄선언을 하여 文정부를 향해 계산을 분명히 해야겠다고 나서겠는가? 일본국민들은 자존심과 존엄을 주장하며 한국정부에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데, 일본의 일부 정신나간 어론은 아베를 공격하고 있다. 일본에도 한국같이 또라이 언론은 존재하는가.

미국은 작금에 한국에서 어떤 대우와 취급을 받는가? 미국은 첫째, 일제에서 해방시켜주고,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다. 둘째, 러-중-북의 음모인 6.25 전쟁 때, 미군 54,246여 명의 전사자를 내고 10만여 명이 중, 부상을 당하면서 한국을 지켜주고, 셋째, 미국은 경제 원조와 지원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여는 단초를 주었지만 결과는 어떤가?

러-중-북을 추종하는 좌파들의 반미 운동속에 한국은, 첫째, 주한미군철수 운동이 서을 도심에서 매일이다시피 일어나고, 둘째, 좌파 인사에 의해 주한미대사가 칼로 난자가 되고, 셋째, 서울의 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한국 좌파들은 국빈 방한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 환영은 커녕 “트럼프 참수대회”를 해주었다.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또 한국 좌파들은 위해를 가할 듯 수 백여 명이 시위를 해보이고, 文정부는 수수방관할 뿐이다.

文정부가 이 정도 되면, 한-미-일이 아직도 무슨 동맹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따라서 미국정당의 민주, 공화는 물론 미국 조야와 국민들은 무섭게 분기하여 한국정부를 구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본보다 더 무섭게 무역전쟁을 일으켜 한국을 대오각성시켜주어야 할 미국 국민이요, 미국 언론 아닌가? 미국 국민들과 언론은 자존심과 존엄은 없다는 것인가? 존엄정신은 3대 세습독재체제인 김정은에게만 존재하고 주장하는 것인가.

결론과 제언

文정부 들어서 보이는 힌국정치에 대해 아주 더럽게 비유하면, 어느 창(娼)이 돈없는 기둥서방 보다는 돈많은 기둥서방에 추파를 보내고 몸을 의탁하듯이, 한국의 좌파들은 러-중-북에 줄을 서고 미-일을 주적같이 대하려는 한다는 항간의 지배적인 여론이다.

"미국보다 돈이 중국이 더 많고, 미국은 지는 해고, 중국은 떠오르는 태양이다“는 것이 한국 좌파의 주장이다.

나는 한국 국민들에 경고한다. 한국의 좌파들이 러-중-북에 줄을 사려는 공작이 실행 될 때에는 반드시 국민 수백만이 죽어나가는 전쟁의 유혈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을 분석하고, 예측하며, 경고하는 바이다.

이제 한국의 보수우익 애국 국민들은 5.16 혁명하듯 일어서지 않는다면, 한국 수호와 번영의 정치는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주장한다. 미-일의 동맹국 국민들은 물론, 한국 보수 애국 지사들은 좌파들에 의하여 한국이 망하는 것을 강 건너 불보듯 수수방관하지 말고, ”좌파에 망할 수 없다“는 자존심과 존엄정신으로 단결하여 전국적으로 “대한민국 구하기”에 나서주어야 할 것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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