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전남 영암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베트남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지난 6일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베트남 여성을 발로 걷어차는가 하면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오른팔에 문신을 새긴 남성은 두 살배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베트남 여성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 차례 가격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베트남 여성을 폭행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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