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화정이 2년 연속 스포츠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노이타(대표 권동혁)는 지난해에 이어 추화정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 측은 “추화정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2년 연속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추화정은 국내를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폴, 중국 활동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전했다.
추화정은 “올해도 해당 모델로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착용감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개인적으로도 많이 추천하고 있다. 다양하고 뜻깊은 활동으로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대만에서 각종 현지 지상파 방송과 무대에 서고 있는 추화정은 해당 브랜드의 전속 계약에 이어 대만 백화점 단독 입점 모델 계약 또한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추화정은 앨범 활동과 OST 가창, 광고 모델, 해외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대중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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