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 시범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남구,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 시범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및 블루투스 비컨 센서 기반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을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더강남은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실시간 환경정보와 주차정보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맛집, 숙박, 개방 화장실, 공공와이파이, 의료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구는 콘텐츠 내실화를 위해 지난달 19∼20일 ▲맛집-다이닝코드 ▲주차-모두컴퍼니 ▲숙박-부킹닷컴 ▲관광-라이크어로컬 등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야별 정보를 강화했다.

구는 이들 기업과 함께 콘텐츠 품질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 생활·관광 정보 제공 분야에서 협력한다. 구는 주민·직원·소상공인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범운영 후 9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전산정보과(02-3423-5316)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더강남은 스마트시티 강남다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All-In-One) 모바일 플랫폼"이라면서 "강남만의 특화된 콘텐츠로 '역시 강남은 다르다'고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