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소속 BJ 열매와 우창범이 서로의 치부를 폭로했다.

지난 2일 우창범과 BJ 열매는 각자의 개인 방송에서 교제 기간 도중 벌어졌던 서로의 치부를 폭로한 가운데 이들의 대화 내용에서 갓세븐 마크로 추정되는 인물이 언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BJ 열매는 우창범이 두 사람의 성관계 영상을 보유했다고 주장, 이어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선 '마크'라는 인물이 여러 차례 회자됐다.

해당 내용 속 이들은 "마크와 아영이 누나가 헤어진 시기가 9월" "마크한테 얘기 들었다" "마크한텐 미안하지만 친구 잘못 만났다" 등의 대화를 나눴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내용에서 언급된 인물이 그룹 갓세븐 멤버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팬들의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그와 한 여성 BJ와의 교제설까지 증폭되고 있어 향후 소속사 측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우창범은 자신의 SNS에 갓세븐 멤버와 친목 사진을 업로드한 사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