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테라젝아시아와 공동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선문대학교, 테라젝아시아와 공동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약 성분을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과 상용화 함께 진행
선문대학교와 ㈜테라젝아시아가 7월 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교육·연구 전문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선문대 황선조 총장, (주)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
선문대학교와 ㈜테라젝아시아가 7월 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교육·연구 전문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선문대 황선조 총장, (주)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

선문대학교와 ㈜테라젝아시아가 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교육·연구 전문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테라젝아시아는 전 세계 용해성 마이크로 특허 기업인 미국의 테라젝의 메디컬 분야 공동 연구 기업이다. 올해 의료용 저 자극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신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이는 효과적으로 체내 약물 전달과 각종 질병 치료 및 다양한 적응에 대한 경피 약물 전달 패치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 기관은 ㈜테라젝아시아의 특허 기술을 활용해 경피 흡수형 면역 백신을 포함한 항노화, 통증 완화, 피부질환 개선을 포함해 신약 성분을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미국 테라젝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권성윤 박사는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갖춘 선문대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면서 “경피용 마이크로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마이크로니들의 선도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공유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젝아시아는 이번 연구 협약을 바탕으로 피부 백신 및 다양한 적용 제품에 대한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선문대로 연구소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