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가 융·복합 교육을 통해 새로운 드론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드론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 조종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기존 드론의 활용법이 아닌 새로운 드론 개발이 가능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교육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직접 장치개발까지도 실습이 가능하게끔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래밍 기술 특성 상 하드웨어 적용단계를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은 프로젝트실습을 통해 관련 전공과의 융·복합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작업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장비, 장치 개발과정을 경험하게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외에도 정규학기 외 방학 중 심화학기, 작품발표회, 캠프 등을 통해 재학 중 충분한 실기교육을 진행 중에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졸업 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교육기관이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이 학교의 융합스마트계열에는 드론/로봇학과 외 사물인터넷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학과를 운영한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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