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 ||
국회의원 선거때 원도 한도 없이 선거비용을 썼다고 자백한 노무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대로 조사를 하였더라면 노무현은 선거법위반으로 구속, 엄벌되어 대통령은 물론 모든 공직에 출마할 자격이 박탈되었을 것이다.
선관위의 직무유기로 가짜 대통령이 탄생한 것이다.
선관위는 노무현과 이명박을 위한 기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선관위는 박근혜에게는 너무 가혹하고 이명박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하다.
대구 박사모대회에 선관위는 현수막과 유인물에 박근혜의 이름이나 사진을 게재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해 박사모 대회에 박근혜의 이름과 사진을 현수막과 인쇄물에 사용하지 못했다.
화성땅굴을 조사 안보를 위해 투쟁하는 김진철 목사에 대하여도 검찰은 왜 이명박을 비판해 박근혜를 도와주느냐고 인격적인 모독을 주면서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나 이명박은 2006년 8월 대구제일교회에서 신앙간증을 할 때 대구에 수많은 교회에 이명박의 이름과 사진이 박힌 현수막을 오랫동안 걸어 공공연히 사전 선거운동을 했으나 선관위는 그대로 방치하여 보호했다.
박사모 대회에서는 박근혜 이름과 사진을 현수막과 인쇄물에 게재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선관위가 이명박의 이름과 사진이 걸린 현수막에 대하여는 왜 그토록 관대한가?
이명박의 이름과 사진이 오랫동안 대구시내 수많은 교회에 걸렸는데도 선관위는 왜 수수방관하였는가?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내는 돈으로 이명박의 영문 이니셜인 MB를 인용해 MB카드를 반드는 공공연한 선거법위반을 하여왔다.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이명박이 선거법위반을 해도 선관위와 검찰은 이명박의 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준다.
한나라당 경선준비위원회도 이명박의 도덕성검증을 요구하는 자료를 받고도 볼것이냐 말것이냐로 시간을 낭비하고 자료를 보자마자 모욕감을 느낀다며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하더니 끝내 졸속으로 이명박에 대하여 혐의없음이라는 결론을 내었다니 기가 막힌 만행이다.
이명박 도덕성검증을 요구하는 정인봉 변호사에 대하여 당권정지 3개월 징계를 한 인명진 목사. 노무현탄핵반대,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벌린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여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하도록 한 김진홍 목사.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벌린 인명진 목사는 한나라당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부도덕하고 정체성이 위험한 인명진 목사는 반미친북정권의 연장을 노리는 공작정치가 한나라당에 침투시킨 트로이의 목마에 불과하다.
세계 어느 나라 정당이 도덕성 검증 자료를 보는 것조차 망설이다가 보자마자 내용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모욕감을 느낀다고 검증을 거부하고 도덕성검증을 요구하는 사람을 징계하는가?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준비위원회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선관위는 국민을 위한 기관, 경선준비위는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기관이 아니라 이명박을 위한 기관으로 타락하였는가? 이명박이 그의 자서선에서 기관지 확장 고도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관지 확장 고도는 난치병인데 휴학을 하지 않고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건강한 대학생활을 하고 직장생활까지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병역비리의혹과 출생지거짓말의혹을 제기한 지만원 선생님을 고발한 이명박. 오랫동안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지만원을 고발한 이명박. 야당동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이회창 전 총재를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여성은 대통령자격이 없다고 박근혜를 비롯한 모든 여성의 공민권을 제한하는 망언으로 여성을 모독하고 조롱한 이명박.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도덕성과 정체성에 의심스러운 이명박의 도덕성 검증을 거부하고 당헌당규를 무시하고 경선 룰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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