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3층)에 방문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벤치마킹했다.
이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 사업인‘주주공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 것으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사업소개 및 지역혁신 특화사업 설명을 가졌다.
이날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60명,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10명 총 70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했다.
그런 한편, 주주공(주민이 주민을 돕는 좋은이웃복지공동체) 사업은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혁신상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이 사업은 고위험 복지사각대상자를 발굴해 상시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포용적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예산을 절약하고 중복서비스를 방지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영구임대아파트, 취약자연부락)가 혜택대상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6월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이이며 내용은 임대아파트 및 자연부락의 고위험군 복지대상자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봉사단에 참여하며 지역의 인적·물적인 자원을 연계해 배분사업 및 기타보조금 활용한다.
주체별 역할은 협의회는 봉사자 관리 및 자원연계하며 관리소/읍면동는 대상자 관리한다. 이어 협의회/관리소/봉사자는 유관기관간담회를 진행하며 월 1회 주주공DAY 개최 및 현장방문을 통한 평가·지속지원한다.
이에 대해 김익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화성시를 찾아주신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이 더 널리 확대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혁신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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