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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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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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대극장에서는 25일 오후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석전’ 행사가 진행되었다.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이날 행사는 김영균 성균관장과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행사 진행을 위해 성균관, 석전대제보존회 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석존보존회 이사이면서 성균관 부관장인 박복신 회장이 초헌관으로 진행되었다.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석전은 전통적으로 나라에서 주관하던 의식의 하나로 옛날부터 학교에서 신성과 선사들께 드리던 제사의식이며, 유교의 창시자이자 만세종사이신 공부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현인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공부자와 유교 정신을 계승·발전시킨 공부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경모하며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유교와 유교 사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다짐으로 매년 봄, 가을에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석전이 봉행된다. 현재 문묘에는 공부자를 비롯한 다섯 분의 성인과 우리나라의 현인 18位, 그리고 중국의 현인 16위 등 모두 39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2019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 기획행사(김한정 기자)

특히 성균관에서 봉행하는 석전은 유교의 발생지인 중국에서도 이미 그 원형을 상실하여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그 원형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1986년 국가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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