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동주택 주민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 도모를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 4주간,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애서 실시되고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갈등관리 및 주민분쟁해결 사례 ▲대화와 의사소통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평택YMCA에서 교육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수강생은 아파트 입주자대표, 동대표, 주민 등이며 한 아파트 당 3명 이내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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