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누쿠스 한국방문단 경복대 치위생과 방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한국방문단 경복대 치위생과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을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치과위생사 양성의 필요성··· 본교와 교류협력 협의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한국방문단이 경복대학교 치위생과를 방문하여 구강보건사업을 위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방문단은 아이굴 교육부 차관, 바르노 19학교 교감 선생님, 통역관 및 인솔자를 포함 총 4명이, 경복대에서는 송윤신 치위생학부장과 치위생과 교수진, 안정근 국제교육처장, 국제어학원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프렌즈’를 통해 이뤄졌다. ‘사단법인 프렌즈’는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자치공화국 보건부, 교육부와 협력하여 해마다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아동들이 참여하지 않은 학교의 아동들에 비해 구강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치과위생사 양성의 필요성과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을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교 치위생과를 방문했다. 

방문팀은 캠퍼스 및 치위생과 실습실 교육환경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시설을 둘러보고 우수한 학교시설에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경복대 국제교육처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경복대에서 학업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