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10만 명 이상
미국 에너지부는 중국 정부가 연구원을 지원해 연구원을 유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사각) 보도했다.
중국의 지적재산권침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지적재산권침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 있다.
미 에너지부는 물리학 등의 기초 연구에서 군의 핵무기 강화 계획까지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외국의 산업스파이 대상이 되기 쉽다고 여겨진다.
이번 금지 조치는 10만 명 이상이 대상이 되며, 대부분은 계약 직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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