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낮 최고 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측은 24일인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1도를 기록, 타 지역 역시 30도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에 의하면 무더위는 내일(25일)까지 계속, 한낮 최고 기온을 33도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 31도를 기록함과 동시에 자외선 치수도 함께 치솟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따가운 햇빛 등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원, 충북, 남부 등의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보됐다. 또한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주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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