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19 in 익산 두번째 경기는 전북과 전남의 경량급 최강자를 가리는 매치로 진행됐다.
경기속도가 빠른 경량급 답게 양선수는 초반부터 상대방을 몰아부쳤다.
특히 익산 출신인 이성준 선수는 홈그라운드에서의 응원과 이점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일방적으로 김도우를 몰아붙였다.
김도우는 이성준의 매서운 공격을 피하며 어떻게든 반격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코너로 밀렸다. 경기는 3라운드 동안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이성준 선수가 5:0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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