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이젠 희망이 없어졌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22일 “청와대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며 “김상조는 ‘삼성 저격수’, ‘재벌 저격수’로 악명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자신도 삼성 이재용과 롯데 신동빈을 감옥으로 보냈다”며 “대통령과 청와대 정책실장이 재벌 저격수인데 경제가 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탄했다.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 현대, LG, SK, 롯데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자리”라며 “이런 세계 초일류기업 저격수를 청와대 경제사령탑으로 앉히면서 공정경제를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김 전 지사는 “베트남 공산당과 시진핑, 김정은까지도 좋아하는 대한민국 초일류기업을 저격하고 잡아 가두는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 외에는 한국경제가 살아날 길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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