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모델 겸 아나운서가 출연한 극한세상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 2회가 오혜성 MC 진행으로 지난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으로 열렸다.

행복을 열어주는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이가은씨는 “아나운서 겸 레이싱 모델 및 강사로 쓰리잡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하고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혜성MC의 아나운서, 모델, 강사 중 가장 활동적인 것과 돈 되는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가은씨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NS홈쇼핑 모델과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이다." 라고 답했다.

레이싱모델 성 상품화와 레이싱에 관련된 실시간 검색어 논란에 대한 오혜성MC의 질문에 이가은씨는 의연한 태도로 “그건 예전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다. 그 문제와 별개로 저희 레이싱 팀은 최선을 다하고 막상 경기장 가면 그 경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는 것 없다.” 라고 답했다. 또한 레이싱 모델들이 한 번씩 사건과 사건에 휘말려 위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오혜성MC와 이가은씨의 인연은 2016년 한,중 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던 그때로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사드관련 분쟁으로 인하여 한,중 문화 페스티벌 대상이 큰이슈가 되지는 못했지만, 오혜성MC와 좋은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에 감사하며, 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가은씨는 세가지 직업 중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 일은 아나운서와 강사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시스타바이오 조하라 대표에게 발성과 발음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이가은씨가 소개한 정확한 발성, 발음 연습법 등은 유튜브 방송 ‘이가은 모델 겸 아나운서 행복스토리 웃귀박쇼’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늘 2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극한세상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 3회에서는 그런날 싱글앨범 타이들 곡으로 가수로 활동중인 가수 가연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여 그녀의 행복스토리를 전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