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러리(관장 허성미) 4층에서는 19일 제6회 백당궁중-민화 회원전 ‘민화 화려한 외출’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명희 백당궁중-민화회장은 “부귀영화, 무병장수, 자손 번창 등 인간의 행복을 담아내는 민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민화의 예술성은 현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꽃, 새, 풍속화 등 다양한 소재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전통미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백당궁중-민화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선인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고 행복을 염원하는 좋은 의미가 담긴 민화가 이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백당궁중-민화 회원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2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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