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이 대표로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일본 '파독스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드라마, 영화 배우 캐스팅 에이전시 '베스트 굿'과 전속 계약 체결이 확정됐다.
현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는 '신성훈'을 비롯해 명품조연 옥주리, 신인배우 김이정, 모델겸배우 김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영화작가 이우림 작가,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소속돼있다.
24일 소속 아티스트들 전원이 모여 계약조건과 향후 활동을 논의한다. 빠르면 7월초 일본 측과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배우들은 단역 또는 특별출연 부터 시작해 점차 배우로써 인지도를 높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이우림 작가는 일본 영화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 쪽으로 활동하게 되고, 정정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뷰티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게된다.
신성훈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경쟁률이 치열한 국내에서 억메여 활동하는 것을 원치않는다. 때문에 1년간 파독스 엔테테인먼트와 베스트 굿 에이전시와 신뢰를 쌓고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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