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차 한류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이 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과 손잡고 일본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영민에게는 생애 첫 봉사활동이다. 이어 영민은 일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소중한 의미를 두고 동참의사를 전해왔다.
영민은 신성훈의 일본 현지 소속사 직원들과 팬들과 함께 방문할 전망이다.
이어 미니콘서트 공연은 물론 직접 음식을 만들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민과 함께 실천하는 선배가수 신성훈은 국내에서도 8년째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일본 음반 수익금 50%를 일본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하기도했다.
이번 선행실천은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민이 속해 있는 보이프렌드는 '보이프렌드' '내가 갈게'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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