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9일 지정면 소재 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6월 19일 소방안전의 날을 맞아 사고 발생 시 대량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 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위소방대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78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물에 대해 관서장 현장방문을 통하여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은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으며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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