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손. 혜. 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그럼 그렇지! 손. 혜. 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이상 의인인 척 말고 국회의원 탈 벗어야

바른미래당은 검찰이 부패방지권익위법·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손혜원 의원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18일 “입만 열면 ‘거짓 선동꾼’, 손혜원의 ‘삐뚤어진 욕망’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바른미래당은 “불법은 없다며 핏대를 세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었던 손혜원의 ‘공적 권한’을 ‘사적 권리’로 치환했던 ‘욕망의 화신’이 맞이한 인과응보”라며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그럼 그렇지! 손.혜.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부패한 사람에게 ‘철면피는 덤’인 모양”이라며 “부동산 투기는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국립중앙방물관 학예연구실장 및 학예연구사 추천과 관련한 부당인사개입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가증과 위선이 얼마나 깊을지 상상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이상 의인인 척 위장하지 말고 약속한 대로 국회의원 탈은 벗어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