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에 홍콩시위 문제 제기할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시진핑에 홍콩시위 문제 제기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 6월 하순 오사카 G20 회의에서 문제 제기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의 용의자 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개정안을 둘러싸고는, 폼페이오 장관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의 크기에 놀랐다며 양측이 해결을 위해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홍콩 당국과 중국에 대한 명확한 비판은 그동안 피해 왔다.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의 용의자 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개정안을 둘러싸고는, 폼페이오 장관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의 크기에 놀랐다며 양측이 해결을 위해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홍콩 당국과 중국에 대한 명확한 비판은 그동안 피해 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현지시각) 폭스 뉴스(FOX News) 프로그램에 출연, 최근 홍콩에서 일어난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안(일명 : 중국 송환법)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하순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정상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문제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의 용의자 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개정안을 둘러싸고는, 폼페이오 장관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의 크기에 놀랐다며 양측이 해결을 위해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홍콩 당국과 중국에 대한 명확한 비판은 그동안 피해 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적극적으로 인권을 옹호해 왔다"면서, ”홍콩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홍콩 시민들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