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함지원 양이 오는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세계미인대회 'MISS Great International'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함지원 양은 현재 부산여자대학교 피부학과에 재학 중이며,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스마일상' 특별상을 입상하였다.

또한 미스그린인터네셔널 대구 미와 제이앤코슈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패션쇼모델로 발탁되어 세계국제페스티벌 패션쇼와 대가야축제패션쇼 전문모델로 참가했다.

현재는 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한 14일~16일까지 독도에서 열리는 박효희 디자이너패션쇼 전문모델로 참여하게 되어 한국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함지원양은 인터뷰에서 "한국의 예절문화에 관심이 많아, 다도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다. 평소 한국의 차 문화에 관심이 많기에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