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인의 못된 근성은 시작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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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국인의 못된 근성은 시작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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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반도인의 못된 근성은, 새로운 강대국에 줄을 서려는 배신의 근성으로 전해온다.

근거로 예컨대 한반도에서 일어난 청일전쟁(淸日戰爭) 때, 청나라가 패전하고, 일본이 승리하였을 때, 일부 한반도인들은 일장기를 들어 일본을 새로운 점령군으로 인정했다. 세월이 흘러 미-일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하자 일부 한국인들은 재빨리 일장기를 불에 태우고 성조기를 들어 미군을 대환영했다.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일부 한국인들은 재빨리 새로운 점령군에 줄을 서서 점령군의 깃발을 흔들며 대환영을 해오는 것이다.

과거 중공군이 용산에 주둔지를 두고 내정간섭을 하고, 황금 등 조공을 받아올 때, 처녀들을 조공품에 넣었었다. 근거로 청나라 때는 한말 고종의 아버지 대원군을 납치하듯 청나라에 강제 연행하여 고문하고, 위리안치(圍籬安置)를 시키며 더욱 청군에 충성할 것을 서약하게 하고, 다시 조선에 보내준 추악한 역시가 있다.

일제는 조선국민이 선거로써 대소 지도자를 선택하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통치를 하지 않고, 최고 통치 기구로 통감부(統監府)로 시작해서 총독부(總督府)를 만들어 억압정치를 했다. 총독부 앞에는 각종 이권과 감투를 얻으려고 돈깨나 있는 기회주의자들은 거의 매일이디사피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시시피 했다고 한다.

일부 승려들도 종정, 총무원장, 본사주지, 돈 나오는 사찰 주지를 하기 위해서 총독부 해당 관리들에게 돈보따리를 바치고, 충성맹세를 하곤 했다. 대소 사찰에서는 기원문이 천황폐하 수만세(天皇陛下 壽萬歲), 황군무운장구(皇軍武運長久)를 조석으로 기도했었다.

너무 멀리 진주만끼지 간 일본군이 미군의 원폭 두발을 맞고, 천황이 울음섞인 음성으로 항복방송을 하자 조선인은 길거리와 광장에서 만세를 외쳐 불렀다. 조선의 일부 사내들은 뭉둥이 등 흉기를 들고 일본인의 회사와 집과 일본 사찰을 공격했다. 뭉둥이로 일본인을 잔혹하게 패고 일본인의 재산을 강탈하고, 일본인들은 간신히 헌옷을 담은 가방을 들고 부산항을 통해 탈출해야 했다.

부산지역에 있는 일본인 사찰을 다수 빼앗아 차지한 조선의 깡패적 승려들을 통해 나는 당시 상황을 보고를 듣고 경악해야 했다. 일본인들은 한반도 전지역에 있는 재산을 몰메 맞고 피흘리며 강제로 빼앗기고 고국행을 해야 했다.

한국인들은 일장기를 불로 태우고 이번에는 미군 앞에서 추파를 보내며 성조기를 들고 거리에 서서 소리쳐 대환영을 했다. 주한미군은 일제처럼 총독부를 세워 통치하지 않고, 자유선거를 하여 국민의 유권자들이 대통령 등 각종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치멍석을 깔아 주었다.

미국은 한국에 경제번영을 시켜주었다. 러-중-북이 일으킨 6.25 남침전쟁에서 미국의 군인들이 54,000여 명이 죽어가고, 10만이 넘는 중·부상자를 만들면서 그들이 세워준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경제번영를 시켜준 것이다.

그런데 미국 덕에 나날히 경제번영를 하는 한국인들의 일부 정치하는 자들은 은근히 미군이 떠날 때를 몰래 살피고, 이번에는 어느 군대에 줄을 서야 하는가 계산하기 시작하고, 일부 국민들은 주한미군철수의 반미운동에 맹렬히 운동하기 시작하고 있다. 원인은 문민정부 때부터 일부 국민은 좌파 대통령을 선거의 투표로 연거푸 대통령을 만들어준 결과이다.

좌파 대통령들은 국민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인도주의적으로 북의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와 북핵 준비에 보급관 같이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고 있다. 분석하면, 그들은 러-중-북의 사회주의에 줄을 선 한국의 반역자들이었지만, 일부 국민들은 선거의 투표로서 한국을 망치고, 반미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을 선택한 일부 국민들 탓에 한국의 좌파는 최전성기를 맞고, 반미운동속에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서울의 미대사관 정문앞에서 좌파들은 '트럼프 참수대회'를 열어 보였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는 골수 좌파에 의해 문구용 칼로 얼굴 등에 난자가 되었다. 팽택으로 몰려간 좌파들의 “미군철수!”집회에 황급히 미국에 달려간 주한미군사령관은 본국의 TV앞에서 통분의 눈뭏을 보였다. 이쯤되면, 미군들은 보따리를 싸던지, 아니면 미-일 동맹과 함께 강력한 무위(武威)를 한국에 보여줘야 한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작금에 한국의 일부 좌파는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은 내친구∼”라는 나약한 구명도생(苟命徒生)같은 정치에 좌파들은 독이 오를 대로 오르고 신명이 났다. 근거는 文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한국전 종전!”, “유엔사 해체!”, “미군 한국 전작권 내놔!”등 으로 올인하고 있다. 文대통령은 북괴군의 침략 길을 돕기 위해서인지, 휴전선 지역을 무력화하고, 평화타령을 하고 있다.

文대통령의 진의는 나변에 있는 것인가? 진정한 평화인가? 아니면 자신의 대통령 임기내에 주한미군을 내쫓고, 러-중-북으로 한반도를 통일하겠다는 것인가? 작금의 한국은 미군은 가고 새로운 점령군의 깃발을 들고 대환영하겠다는 것인가?

결론과 제언

근세의 한국역사를 분석하면, 새로운 점령군을 맞이하기 위한 전야에는 한반도에는 한국인의 유혈이 낭자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통과의례 같다. 일부 한국인들의 미군에 대한 배신은 유혈이 낭자하는 시대를 갈구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부지기수 한국인 시체속에서 통곡하다가 또다시 깃발을 들어야 하는 한국인가? 주한미군의 시대는 종언을 고했다고 선전선동하는 좌파들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급변하는 한국을 돌이킬 수 있는 힘은 선거의 투표로서는 자유민주의를 회복하기는 난망한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기울어가는 사직(社稷)같이 한국은 이제 미-일 동맹이 구원의 기병대로 나서지 않는 한, 러-중-북으로 기울어져가는 것같아 통탄스럽기 짝이 없다.이것이 나의 우국에서 나온 기우(杞憂)이기를 바랄 뿐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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