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면장 송석구)에서는 13일 오전 9시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였다.
이날 방문한 국가유공자는 대한상이군경회 횡성지회장를 맡고 있는 이규상씨로 서원면 창촌1리에 거주하고 있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송석구 면장를 시작으로 서원면행정복지센터 직원모두가 6월달 안으로 서원면 관내 국가유공자 10가구에 대해서 직접 가구방문 후 정중하게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송석구 서원면장은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해 생각하고 관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작지만 고마움을 표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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