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회장 이강문 양파방송 총괄사장, 부회장 박재규 대건D&K 대표이사)는 수성구 파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법왕사 해오름 요양원에 물품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0시 LG베비언스 30팩을 국제장애인문화교류 대구광역시협회(협회장 정덕주)후원 협찬으로 대구천사후원회는 지역연계 사업으로 대구시 수성구 파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법왕사 부속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해오름(원장 박창모)에 물품을 기부 후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러운 지역의 봉사 기관단체에 좀더 다가가는 후원회이 되고자 각종위원 임원들을 보강해 회별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12일 남구 이천동 노인전문요양 시설인 여래원을 방문하고 오늘(13일)은 수성구 파동 소재의 법왕사 부속 해오름 요양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천사후원회 박재규 부회장은 우리 이웃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에 미력한 힘이지만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