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3층 갤러리에서는 12일 오후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 2019 전국 지회장 및 서울 지부장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김용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한국미술협회 임원진,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겸 인사동사람들 김용모 회장과 임원진과 회원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허성미 관장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협 이형곤 이사의 사회로 열렸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주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 인사아트페스티벌의 일부이면서 가장 중요한 전국 지회 지부장 초대작가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참여해 주신 전국 지회 지부장과 축하객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동 갤러리 곳곳에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김용모 운영위원장과 임원진이 노력하고 있는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 2019'를 모두가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서 축하해 주시기 바라며 출품작가 여러분에게도 축복을 기원드리고, 올해를 기반으로 이 대회가 더욱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스티벌 2019' 김용모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참여해 주신 전국 지회장 및 지부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를 위해 지원해 주고 힘써 주신 박복신 회장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앞으로 성장하여 더욱 크고 알찬 대회로 발전시켜 한국의 메카인 인사동을 살리고 부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한국예술문화원장상, 알파색채상, 인사아트프라자상으로 이어지는 시상식 수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