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공개 열애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열애를 조명, 두 사람의 결혼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소지섭이 지난해 4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에서 목격된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대해 김지현 기자는 "소지섭의 소속사 측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작년 4월인 걸 보면 결혼반지는 아니고 여자친구한테 그냥 선물하거나 커플링이 아닐까 추측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진용 기자는 "소지섭과 인터뷰 자리 등에서 여러 차례 만났는데 굉장히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조은정 아나운서와 사진이 찍힌 곳이 자택이 있는 한남동인데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면서 왜 이제 와서 눈에 띄었을까 궁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기자는 "원래는 집에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만나왔던 거 같은데 최근 이런 행보를 봤을 때 결혼으로 향하는 수순이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는 작품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안면을 텄으며 이후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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