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고정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원주에서 활발한 그림책 문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회장 박경화)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 및 작품 소개 등 그림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정순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 <점복이 깜정이>, <가드를 올리고>, <엄마 왜 안 와>, <철사 코끼리>와 산문집 <안녕하다> 등이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아주 특별하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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