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1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 및 '제17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맞아 시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정화 활동 동참을 통한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퇴촌 토마토 축제 개최 장소인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동참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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