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라이브 공연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시리즈성 기획공연 ‘홍대야 놀자’가 지난 6월 8일에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공연은 ㈜쿠키E&M이 주최하고 (주)락킨코리아가 주관하며, (주)쿠키스타와 (주)쿠키원, 그리고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케이인디음악협회와 한국버스킹협동조합의 후원으로 5월 4일, 25일, 6월 8일, 22일 총 4회에 걸쳐 두 달간 개최된다.
이날 브이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첫 팀으로 출연한 피싱걸스를 시작으로 슈퍼스타k 출신 션리가 소속되어 있는 소울엔진, 트랜스픽션, 손승연, 딕펑스까지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손승연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요청으로 무반주로 짧게 3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딕펑스는 엔딩 무대를 끝낸 후에도 팬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콜이 쇄도해 3번의 앵콜무대를 가졌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 페스티벌 무대 중 가장 뜨거운 열기의 무대였다. 빵야TV를 통해 전세계 200개국으로 생중계되어 해외 팬들도 참여하였다.
이번 ‘홍대야 놀자’참여 아티스트로는 홍대 공연의 터줏대감들부터 최근 이슈가 되는 신인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누구나 알 만한 참여 아티스트들은 손승연, 남태현, 노브레인, 딕펑스, 몽니, 크라잉넛, 가이즈, 레이지본, 안녕바다, 트랜스픽션, 라이브유빈, 정흠밴드, 소울엔진, 더베인, 스토리셀러, 원위, 네미시스, 피싱걸스, 뷰티핸섬, W24, 빨간의자, 언어의 정원 등 다수가 참여하며 신인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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