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씻는 메모리폼 베개 젠틀리머가 13일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젠틀리머 베개는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발명 특허를 받고 180여국가 국제PCT특허를 마친 물에 씻는 메모리폼 베개로 미국의 킥스타터, 일본의 마쿠아케 등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알려졌다.
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와디즈 펀딩은 2018년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온 젠틀리머 사(社)가 개발을 거듭한 끝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은 세탁이 불가능하며 커버만 교체 가능한 일반 메모리폼 베개와 달리 물에 씻는 것이 가능하다.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어린이 및 노약자도 사용 가능하며, 152개 국가 국제PCT특허를 마쳤다. 국내 발명 특허는 9개, 해외에서는 중국과 미국에서 발명특허를 받았다.
건강베개 발명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본래 경추 모습인 C커브로 만들어져 비뚤어진 경추나 목을 바로잡는데 도움되며, 베개에 있는 돌기가 뒷머리와 뒷목을 눌러줘 숙면을 유도한다. 한편, 젠틀리머는 후원금의 일부를 전국 요양원과 병원의 환우들에게 베개와 매트리스를 공급하는 것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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