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도덕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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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도덕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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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부패한 지도자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

 
   
  ▲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신뢰와 공정의 환경을 창조(create an environment of trust and fairness)할 수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는 지도자를 만드는 것(What Makes a Leader)에서 밝혔다.

그러자면 위대한 비전(Great Vision)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업에는 변화를 이끄는 요소로 영성이라는 성스런 존재가 인기를 끈다.

메가 트렌드 2010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존 나이스비츠와 페트리스 에버딘은 기업을 혁신하는데는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들은 가치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므로 신의 속성인 성스러운 영성으로 영혼이 있는 기업이 승리한다고 밝혔다. 2004년 갤럽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90%가 신을 믿는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온 퓨리턴 정신, 도덕성 무장을 호소한 기독교 대각성운동이 미국을 최강국으로 만든 것이다. 경제를 살린 수 있는 기업은 남다른 도덕성을 자랑한다.

포춘지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지적한 팀버랜드는 일을 잘하고 좋은 일을 하라(Do Well and Do Good)는 슬로건으로 근면성과 도덕성을 강조한다.

팀버랜드의 인류봉사는 남다르다. 팀버랜드는 연중행사로 특별한 봉사의 날을 정해 직원과 상인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하루종일 자원봉사로 도움을 준다.

환경친화적인 팀버랜드, 인류에 봉사하는 팀버랜드의 도덕성이 인류의 사랑을 받게 한 것이다. 지도자는 도덕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닉슨은 워테게이트 비밀도청사건으로 물러났다.클린턴도 성추문으로 탄힉위기까지 갔다.

부도덕한 지도자는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간다.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독재정권에 놀아난 부도덕한 노무현정권은 지난 4년 동안 나라빚을 무려 150조원이나 늘려 경제파탄의 위기를 초래했다.

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부패한 지도자, 용기가 없는 비겁한 지도자는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비굴하게 다녀온 이명박.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던 이명박. 범행을 은폐하기 위하여 범인을 은닉시킨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명박. 위증의 대가로 1억2천5백만원을 주고 살해협박까지 한 혐의를 받는 이명박.

운하의 기초단계인 설계와 환경영향평가과정에서도 적어도 1년이 더 걸리는데 운하를 6개월만에 완공하겠다고 거짓말을 하는 이명박.

유엔에서 물부족 국가로 지정된 한국에서 운하를 하겠다는 비현실적인 공약을 하는 이명박. 천문학적인 재산형성과정에서의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이명박, 김진홍, 열우당, 이재오, 손학규, 원희룡, 남경필등. 비겁하고 부도덕한 그들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긴다면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지도자는 안 된다, 부패한 지도자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의견을 환영한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모든 국민과 모든 종교인의 단결을 호소해 도덕성과 용기를 발휘하는 지도자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천문학적인 거액의 피해를 입힌 제이유 다단계회사로부터 수억원을 기부받은 서경석.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건 김진홍.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리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하는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추천한 김진홍. 열우당과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재오.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부도덕한 그들과 연대한 위장된 보수세력들이 개최한 서울시청 3.1 대회는 하나님과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

그들이 반성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부도덕한 부패한 지도자는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지도자, 도덕성에 의심을 받는 부패한 지도다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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